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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2023-2024 시즌16라운드 토트넘 홈구장에서 열린 토트넘 vs 뉴캐슬 경기에서 토트넘 캡틴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도움 3,4호와 10호 골을 넣으며 1골 2 도움으로 맹활약을 펼치며 평점 9.5로 토트넘 울버햄튼 경기 최우수 선수에게 주어지는 MOM에 선정되며 4:1로 대승을 거두었는데요. 이로써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11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넣은 7번째 선수가 되며 다시 한번 프리미어리그에서 새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아래의 글을 통해 토트넘 뉴캐슬 경기내용, 경기결과, 하이라이트까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토트넘 뉴캐슬 경기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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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뉴캐슬 경기결과 및 득점선수 | |
| 경기결과 | (승) 토트넘 4:1 울버햄튼 |
| 득점선수 | 26분 우도지 (토트넘) 38분 히샬리송 (토트넘) 60분 히샬리송 (토트넘) 85분 손흥민 (토트넘) 91분 조엘린톤 (뉴캐슬) |
토트넘 뉴캐슬 경기내용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끌고 있는 토트넘은 최전방 공격수로 손흥민이 아닌 히샬리송을 원톱으로 포진하며 손흥민을 왼쪽 윙으로 쿨루세프스키를 중앙 미들필드에 오른쪽 윙에는 존슨을 배치시키며 기존의 전술과 약간의 변화를 주었습니다. 수비형 미들필드에는 비수마와 사러가 포백 라인은 우도지, 데이비스, 로메로, 포로가 골키퍼는 비카리오가 선발로 나서며 4-2-3-1 포메이션 전략을 들고 나왔습니다.
이에 맞서는 에디 하우 감독이 이끌고 있는 울버햄튼은 고든, 알렉산더, 알미론이 쓰리톱으로 나서며 미들필드 라인은 조엘링톤, 기마랑이스, 마일리가, 포백라인은 리브라멘토, 라셀에스, 사르, 트리피어가 골키퍼는 주전 골키퍼인 닉 포프 대신 두브라브카가 지키며 4-3-3 포메이션 전략으로 토트넘을 상대하였습니다.
토트넘은 토트넘 홈구장인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경기인만큼 경기 초반부터 뉴캐슬을 강하게 압박하며 몰아붙이며 전반 26분 손흥민이 뉴캐슬의 트리피어를 드리블로 돌파 후 크로스를 올려 토트넘의 우도지가 발을 갖다 대며 손흥민의 리그 3호 도움으로 토트넘이 1:0으로 리드해 나갔습니다. 계속되는 토트넘의 공격에 뉴캐슬은 당황하였으며 전반 38분 손흥민이 다시 한번 왼쪽 측면 돌파 후 히샬리송에게 패스를 하여 히샬리송이 왼발 슛으로 뉴캐슬의 골문에 골을 넣으며 손흥민이 리그 4호 도움으로 토트넘이 다시 한번 2:0으로 리드해 나갔습니다.
전반전을 2:0으로 리드한 토트넘은 전반전에만 손흥민은 28번의 터치로 16번의 패스를 성공시켰으며 키패스 3회 빅찬스 창조 2회를 얻어내며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하프타임을 맞이한 토트넘은 후반전도 시작과 동시에 뉴캐슬을 강하게 압박하였으며 후반 15분 뉴캐슬로 빠르게 돌진하는 히샬리송에게 포로가 뒤에서 크로스를 올려 뉴캐슬의 골문에 그대로 넣으며 히샬리송의 멀티골로 토트넘이 3:0으로 리드해 나갔습니다.
계속되는 토트넘의 공격 속에 후반 40분 도움 3,4호를 기록한 손흥민이 이번에는 뉴캐슬의 박스 안에서 직접 돌파 후 이를 막으려는 뉴캐슬의 골키퍼 두브라브 손에 걸려 넘어져 직접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페널티킥 키커로 나선 손흥민이 직접 골을 넣으며 4:0으로 리드해 나갔으며 손흥민은 이골로 프리미어리그 10호 골이자 11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는 순간을 맞이하였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45분 돈 리와 교체하였으며 토트넘 홈구장에서 팬들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교체아웃되었습니다. 이후 토트넘은 손흥민의 교체아웃과 동시에 수비수들의 허점을 노린 뉴캐슬이 후반 46분 조엘린톤이 추격골을 넣었지만 이미 경기결과는 토트넘의 대승으로 끝난 경기였습니다.
토트넘 뉴캐슬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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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캡틴 손흥민의 프리미어리그 3,4호 도움과 10호 골을 넣은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토트넘 VS 뉴캐슬의 경기를 놓치셨다면 아래의 이미지를 클릭하셔서 지금 바로 손흥민의 골 장면, 어시스트 장면 토트넘의 하이라이트 영상까지 함께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토트넘 VS 뉴캐슬 총평
이상으로 토트넘 뉴캐슬 경기내용, 경기결과, 하이라이트까지 모두 알아보았습니다.
토트넘은 5경기 연속 무승을 달리며 최근 4경기 연속 선제골을 넣고도 역전패하는 아쉬운 경기력을 보이며 팬들의 질타를 받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손흥민의 골과 도움으로 위기에 빠진 토트넘을 구해냈으며 지난 시즌 4위에 랭크된 돌풍의 뉴캐슬을 맞이해 완전히 다른 팀이 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토트넘 감독 언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역시 손흥민을 윙으로 세우는 전술 변화로 뉴캐슬을 대파하며 다시 한번 이달의 감독상을 3번이나 수상한 감독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지난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웨스트햄 전에서 부상을 당한 손흥민이 이번 뉴캐슬 전에서 부상이슈로 선발 출전이 어렵다는 여론이 있었지만 당당히 최정상의 컨디션으로 선발 출전하며 최전방 공격수가 아닌 왼쪽 윙어로 임무를 완벽히 소화하며 프리미어리그 도움 3, 4호와 10호 골을 기록하며 8 시즌 두 자릿수 득점 기록이 있는 아스날 레전드 앙리, 마네와 함께 같은 기록을 가진 선수가 되었으며 이 골로 프리미어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홀란드와는 4골 차이 2위를 달리고 있는 살라와는 1골 차이로 좁혀나갔습니다.
이번 승리로 토트넘은 9승 3 무 4패 승점 30점으로 프리미어리그 5위에 랭크되며 5경기 연속 무승에 탈출하였으며 돌풍의 주역 뉴캐슬은 8승 2 무 6패 승점 26점으로 프리미어리그 7위에 랭크되며 2연패 늪에 빠져버렸습니다.
다가오는 16일 노팅엄과의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경기가 예정되어 있으며 다시 한번 손흥민의 공격포인트 기록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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