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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이벤트로 한글 유니폼을 입은 파리생제르맹 (PSG) 선수들과 이강인 선수가 선발로 출전하여 풀타임 경기를 뛴 가운데 2023-2204 시즌 프랑스리그 1 14라운드에서 르아브르를 맞이해 음바페와 비티냐의 골에 힘입어 2:0의 승리를 거두며 리그 1위 자리를 그대로 지켜냈습니다.
아래의 글을 통해 파리생제르맹 (PSG) 르아브르 하이라이트 경기결과까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리생제르맹 (PSG) 르아브르 경기결과
| 파리생제르맹 (PSG) 르아브르 경기결과 득점선수 | |
| 경기결과 | (승) 파리생제르맹 2:0 르아브르 |
| 득점선수 | 23분 음바페 89분 비티냐 |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끌고 있는 파리생제르맹 (PSG)는 르아브르를 상대로 음바페, 바르콜라, 뎀벨레를 쓰리톱으로 배치시키며 이강인, 비티냐, 루이스가 미들필드라인을 펼치며 공격에 원활한 도움을 주기 위해 포진시켰습니다. 포백라인으로는 솔레르, 무키엘라, 페레이라, 하키미가 골문은 돈나룸마가 골문을 지키며 4-3-3 포메이션 전략으로 나섰습니다.
전반초반부터 파리생제르맹 (PSG)는 르아브르 안방에서 강하게 압박하며 골기회를 노렸지만 전반 9분 파리생제르맹 (PSG) 주전 골키퍼 돈나룸마가 르아브르 공격수 카시미르에게 반칙으로 바로 레드카드를 받으며 퇴장당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하지만 파리생제르맹 (PSG) 은 여기에 개의치 않고 23분 이강인의 기점으로 뎀벨레, 음바페로 이어진 슈팅이 르아브르 골문으로 들어가며 팽팽한 0:0의 균형을 깨뜨려버렸습니다. 1:0 리드를 하며 하프타임을 맞이하며 10명으로 뛰고 있는 파리생제르맹 (PSG) 은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강한 압박으로 르아브르를 몰아붙였으며 89분 파리생제르맹 (PSG) 비티냐가 중거리 슛으로 르아브르 골문을 가르며 르아브르 홈구장에서 2:0의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경기 초반 주전 골키퍼 돈나룸마의 퇴장으로 위기에 빠졌었던 파리생제르맹 (PSG)는 강팀다운 위기모면으로 재정비하여 승격팀 르아브르를 가볍게 제압하였으며 이날 풀타임경기를 뛰며 선발 출전한 이강인 선수는 패스 성공률 89%, 터치 43회, 슈팅블락 1회, 드리블 성공 3회를 기록하며 평점 6.7 받으며 준수한 플레이를 보여주었습니다.
파리생제르맹 (PSG) 르아브르 하이라이트
파리생제르맹 (PSG)에서 이적 후 처음으로 이강인 선수가 선발로 출전하여 풀타임 경기를 뛰었던 르아브르 경기를 놓치셨다면 아래의 이미지를 클릭하셔서 이강인 선수의 주요 장면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파리생제르맹 (PSG) 르아브르 하이라이트 경기결과까지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파리생제르맹 (PSG) 은 아강인 선수의 효과로 한국선수팬들 뿐 아니라 아시아 팬들까지 확보하며 국내 축구 구단 중 3번째로 많은 축구팬들을 보유한 축구팀이 되었으며 한국은 파리생제르맹 (PSG)에서 두 번째로 큰 시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파리생제르맹 (PSG) 선수들이 한글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 것은 이강인 선수가 파리생제르맹에서 엄청난 입지를 가지고 있다고 판단되며 이번 르아브르 전에서 선발로 출전하여 풀타임을 소화한 것으로 볼 때 파리생제르맹 (PSG)에서 주전자리까지 확보한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파리생제르맹 (PSG) 은 이번 승리로 9승 3무 1패 승점 30점으로 프랑스리그 1 1위 자리를 지켜내며 다가오는 14일 2023-2024 시즌 프랑스리그 1 파리생제르맹 (PSG) 낭트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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